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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폰트는 수천가지도 넘기때문에 일일이 보여드릴 수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명찰쌤플에 있는 감기조심해체로 들어가고, 특별히 원하는 폰트가 있으시면 아이이름 쓰는곳에 적어주세요.

 

팬티 뒷면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새겨주는 제품입니다.
5000원은 1장 가격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색상은 아이보리색입니다.

이름과 전화번호 두개, 또는 전화번호 대신에 주민등록 번호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입혀놓으면 가장 귀엽고 미아방지효과도 가장 큽니다.
원단은 고급 순면을 사용했고요, 삶아도 지워지지 않아요.(단 진한색 팬티는 삶지 마세요) 엄마의 입장에서 속옷을 입혀보니 디자인은 심플하고 고무줄부위는 얇고 끼지 않는게 좋아서 접밴드방식을 선택했어요. 밴드부분이 부드러워 아토피 있는 아이들에게도 좋고, 오줌싸는 아이들은 특히 어린이집에서 팬티가 바뀔 염려가 없어요. 집앞에서 놀다 없어지는 경우도 많고, 할머니댁에 놀러보냈다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잖아요. 아빠 옆에서 같이 자고 있다가 심심하니까 혼자 밖에 나가는 바람에 없어진 아이도 있다 잖아요. 목걸이를 챙기지 못 할 때는 많고, 그렇다고 몸에 칲을 넣을 수도 없고... 칲만큼은 안되지만 항상 몸에 붙어 있는 것이 팬티라는 것에 착안해서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어요. 미아발생시, 말을 못하는 아이의 경우는 보호하고 있는 사람이 옷을 벗길때 알아볼 수 있고 (보통 미아기관에서도 미아발생시 입고 있는 옷은 잘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아요), 전화번호를 못 외우는 아이라도 엉덩이에 자기 이름이 있는 것을 재미있어 하기때문에 보호자에게 얘기해 주도록 하면 잘 알아들어요. 애들도 자기 이름이라고 너무 좋아하고, 엄마들도 너무 좋아하세요. 선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랑과 관심이 가득 묻어나는 선물이 될거예요.